죽도록 귀엽습니다.정말 갖고 싶었기 때문에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사실 늦게 와도 상관 없었습니다. 그저 타래팬더 귀걸이를 손에 넣고 싶었을 뿐... 마음을 비우고 겸허히 기다렸습니다. 마침내 제게 온 타래팬더... 포장을 뜯자마자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. 실물로 마주한 타래팬더는 정말 귀여웠습니다. 게다가 아마 서비스로 주신 것 같은 깜찍한 곰돌이 귀걸이 때문에 저는 또 한 번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. 이런 귀여운 귀걸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정말 귀여워요...너무 귀여워요... 감사합니다...